과거의 경제위기 1997년 외환위기 IMF 2008년 리먼브라더스 글로벌금융위기 대공황 2011년 저축은행사태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경제침체

2025년 1월 17일 현재 한국은 대혼란의 시대이다.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 곳곳이 대혼란의 시기이지만.

계엄령선포로 인한 탄핵, 내란죄 등등의 대혼돈의 시간....

 

연일 뉴스에서 체포하러 간다 떠들어 대고, 찬성자와 반대자들의 시위가 계속되는 이시기.

훗날 이또한 21세기의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되겠지..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거의 경제위기 

1997년 외환위기 IMF 아시아금융위기 

이때 기억난다. 김영삼대통령이 뉴스에 나와서 죄송하다 하던 모습

외환 유동성 위기로 인해 외환확보를 위해 IMF 국제통화기금에서 돈을 빌려야만했던 사태

국가부도의 날, 망했다, 우리나라 살리자, 하면서 전국민이 금모아서 나라살리기를 했던 시기이다

너도 나도 집에 있는 금을 가지고 나왔던 뉴스가 생각난다.

 

외국자본의 무분별한 차입으로 외국자본의 유출이 발생하면서 외환잔고가 바닥나고 단기간에 기업이 파산하고 부도나고

대량 실직이 발생되었었다. 원달러환율의 상승, 주각 급락 등등 여파가 어마어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국민의 노력으로 2001년 8월 23일 IMF에서 빌린 돈 상환 완료하면서 경제주권을 회복하게 되었다. 1997년 11월에 발생 2001년 8월에 상환 3년반만에 상환, 세계에서 가장 짧은기간에 이루어졌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2007년 서프프라임 모지기 사태

: 미국의 초대형 모지기론 대부업체가 파산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시장에 위기를 불러왔다

 

2008년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의 파산선언 

: 서브프라임 모지기와 관련된 상품에 대규모 투자했으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

 

이렇게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전세계 글로벌 금융시장에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러인해 대규모의 구조조정, 실업률 급증, 환율 급등, 수출 둔화 등등 최악의 경제상황이 되었다

외환보유액과 자국의 금융규제 강화,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잊지말자....

 

2011년 저축은행사태

이것도 기억난다. 저축은행에 돈을 넣어놨던 사람들이 은행앞에서 내돈내놔 라고 외치던 뉴스의 한장면을..

부산저축은행에서 임직원들의 비리로 인해 대규모의 인출이 일어나면서 서민들의 돈이 사라지는 순간

너도나도 저축은행으로 달려가 내돈을 내놓으라고 난리였던 사태

이로인해 예금자보호법 5천만원까지는 보호해주는 법이 생겼다

재정부실, 금융감독원의 관리 부실 등등 어마어마한 사태를 겪고나서 생긴 보호조치, 규제들...

 

2019년 코로나19 경제침체

정말 상상도 못했던 팬데믹 경기침체

2019년 12월을 처음으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바이러스들..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이 죽고, 이러인해 비대면의 일상화

모든 관계가 달라졌다. 사실 이전에 대면으로 인한 만남, 마스크없이 서로 접촉하면 지냈던 일상은 기억도 안난다

이러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성장률이 낮고 실업률을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아직도 진행중.. 코로나도 마스크나 소독제 등등의 산업은 엄청난 부를 얻게 되고 주식시장에서도 백신을 개발했다 할것이다 하는 종목들의 엄청난 등락. 돈풀기로 인한 유동성 급증, 그로인한 경기침체 부진..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보자..

 

항상 위기를 생긴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헤쳐나갈지가 중요하다

언제나 어렵고 언제나 위기는 있고

그러기에 대비도 필요하고 대책도 필요하다

 

일단 내 통장의 잔고, 내생활비나 알뜰살뜰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