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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코타키나발루 4박6일 골프전지훈련 보르네오 아티타야 리조트 보르네오CC 골프장 식사 숙소 찐후기

찐찐의일상 202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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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1년 4개월..

레슨을 계속 받아도 폼이 잘 안 잡히고 그러니 공이 잘 안 맞고..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틈에

우연히 가게 된 해외골프

국내 골프장도 안나본 내가 해외 골프장이라니

그것도 4박 6일 하루 최대 36홀 칠 수 있는 최대 144홀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몸을 싣었다..!

 

말레시아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제주항공 보르네오 아티타야리조트 95만 원 정도

 

골프백 짐 싸기

저가항공 제주항공으로 골프백은 부치는 수화물로 나머지는 기내수화물로 해야 추가비용이 없음.

 

골프백+골프화는 기본인데 여기에 골프복 등등을 어디에 넣어야 되나 했는데..

골프백에 충분히 들어가더라. 골프채 사이사이에 옷을 껴놓고 신발도 골프채에 꽂아서 가고

로스트볼도 여기저기 나름 골프백의 수납공간들이 많아서 슬리퍼에 화장품까지 여기저기 쑤셔 넣었더니

15.5kg으로 통과. 작은 손가방 하나 들고 갈 수 있었다. 

 

대신 골프항공커버 필수 + 여행자보험 : 수화물 찾으면 골프채 상태확인하기-이상 있으면 바로 공항직원한테 확인을 받아 파손확인증을 받아야 보험청구가 가능하다고 한다.

 

공항도착했을 때 캐리어 바퀴가 박살 나서 공항직원한테 확인받는 사람들을 봤고

일행 중엔 드라이버가 부러져버린 사람도 있었다.

치기 직전에 드라이버가 부러진 걸 봤기에 아마 이분은 보험청구가 힘들었을 거 같긴 하다

암튼 후기에 골프백은 수화물 찾으면 바로 확인하라고 한다!

 

제주항공 비상구석

저가항공은 물도 다 사 마셔야 되니 300ml에 2천 원이니 생수 한 병들고 타는 게 낫지 않을까나..

비상구석은 현장에서 4만 원 추가. 갈 때 비행기가 만석이 아니라 비상구석도 있고 일반석도 여유로운 편이었다

비상구석 16A에 앉았는데 창가 쪽으로 의자가 상당히 불편했지만 발을 쭉 뻗을 수 있어서 난 만족

하지만 다른 일행은 창가 쪽이라 춥고 비좁았다고 한다. 이런 거 생각하면 비상구석도 통로 쪽이 제일인 듯

 

보르네오 아티타야 리조트 숙소 

첫 라운딩에 기대기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을..

얼마 전 베트남 다낭 숙소와 바로 비교하게 되는..

리조트인데. 완전 한국이다. 투숙객은 다 한국사람. 직원들도 몇몇은 한국인. 아니더라도 직원들 모두 굿모닝이 아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완전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듯. 식사메뉴도 완전 한식!

국, 밥, 열무김치, 배추김치, 파김치까지..ㅎ 메인요리로 생선, 불고기, 삼겹살, 닭볶음탕까지 골고루 나온다.

완벽한 한식이라서 한국음식 그리움은 1도 생기지 않는다. 보통 해외에서 돌아오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한국음식이 당기는데

1도 이런 게 없었다..ㅎ

가격도 한국이랑 비슷하다. 아이스커피가 15-20링깃 맥주 1병이 30링깃 코코넛주스 30링깃(1링깃 450원 정도)

맥주는 칼스버그 병맥주 캔맥주 생맥주가 있다

생맥주 강추! 20링깃 

 

수영장이 꽤 큰 편. 근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물이 너무 미지근하다

깊이도 1.5m로 수영할만하다. 그래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낮시간에 수영 한번!

 

스탠다드룸

 

침대 ★ ★

싱글침대 2개. 상태는 그냥저냥 

 

냉장고, 옷장 ★ ★ ★ ★

냉장고가 꽤 크고 냉동실도 빵빵하다. 물 몇 개 얼려서 라운딩 가면 1시간 내로 싹녹긴 하지만..ㅎ

옷장도 꽤 넓고 옷걸이도 많아서 불편함이 없었다.

 

에어컨 ★ ★

에어컨은...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냄새가...

소음이... 습도 때문에 에어컨을 안 틀 수가 없는데 냄새+소음..

밤새 소음 때문에 잠자기가 힘들었다.

 

욕실 ★ ★

수질은... 엉망진창...

샤워필터를 가지고 갔는데 샤워 한 번에 까매졌다...

 

 

골프장 보르네오 CC 

라운딩 거의 끝무렵에 가면서 찍은 영상!

푸르른 야자수뷰와 호수뷰 바다뷰

정말 파도가 철썩이는 바다를 보면서 치는 바다뷰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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