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제주신라호텔 2박3일 수영장 더파크뷰 디너 뷔페 후기
제주도 하면 신라호텔이 최고라고들 하길래 도대체 어떻길래
8월 7일-9일 2박3일 제주신라호텔 예약완료!
마운틴뷰로 해서 1박에 40만원 정도에 예약!
체크인 완료
휴가철이여서 그런지 줄이 길어요
30분은 기다린듯
방으로 가는길
30년이상되었다고하던데 옛스러움이 많이 난다
그래도 관리를 잘해서 깔끔한편
복도 조명 찰칵!
거울샷도 찰칵!
정원도 크게 있다
수영장가는길에 찍어본 정원 모습
여름이라 정원 산책은 쉽지 않다
안내도를 보면 이렇게 넓다
한여름 제주도는 덥다
호캉스의 꽃은 수영장!
사람들이 바글바글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패미리풀
실외수영장-어덜트풀
이렇게 세곳
실내수영장을 지나 패미리풀을 지나야 성인풀에 도착
사이즈는 작다.. 사람들은 많다
더파크뷰 디너 신청
투숙객은 10%할인된다
성수기 예약없이 그냥 갔는데 상관없었다. 워낙 넓어서 예약 필요없을듯.
근데 음식이...글세...
랍스타는 굿
안심스테이트 굿
그외 음식들은...글쎄 쏘쏘
15만원에 10% 할인받았다고하더라도.. 글쎄.. 랍스타만 잔뜩 먹고왔다.
아직까지 왜 신라호텔이 최고라고 하는지 이유 못찾고 있음...
마운틴뷰 방에서 바라본 풍경
개인적의견
총평
1. 친절도 : 굿
근데 저정도급의 호텔들의 친절도는 다 비슷한듯
2. 방 : 굿
넓다. 테라스도 있고 방안에 테이블도 있고 넓다.
3. 디너: 쏘쏘
재방문의사 없음. 가격대비 난 아까웠다. 그냥 숙성도가서 흑돼지 먹을껄...
4. 수영장: 별로
파르나스 수영장을 가봤던 나로선
파르나스보다 훨씬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대실망
짧고 좁고. 문제는 탈의실과 샤워실인듯..
매우 좁다. 샤워실도 좁고
특히 드라이기는 최악이다..드라이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수 없음..
1일 1수영하는 나로선 최악이였다. 그냥 젖은채로 계속 있어야됐다는...
다신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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