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인생에서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때 :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찐찐의일상 2024. 7. 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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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을 살면서 생각이 많아질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때 독서만한것이 없는거 같다.

 

독일의 냉철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찾아보게된 쇼펜하우어의 책들

 

잠들기 전에 읽고 싶어서 보게된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인생은 고통과 무료함과 욕망이다.

인생은 끊임없이 고민되고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고 

때로는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이고 싶다.

세상을 주도하고 싶기도 세상과 동떨어지고 싶기도 하다.

가장행복하지 않은나라 한국에서 항상 타인과 경쟁하고 

남들보다 더 가지려 더많았으면 하는 욕망의 연속이다

 

인생은 절대적으로 공평하지 않지만 운명은 자신의 손에서 나온다.

공평하지 않다고 외면할 수 없는게 인생이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고 고통스러운만큼 언젠가 행복으로 돌아온다.

그러기에 독서, 공부, 경험이 필요하다.

 

과거-현재-미래 : 현재의 행동으로 미래가 결정된다

과거는 회상,반성,성찰

현재는 행동

미래는 상상

 

나는 현재, 지금에 있다.

과거는 같은상황이 일어날때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반성,성찰, 회상하는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을 잘 행동해야된다.

지금의 나의 행동이 나의 미래인것이다. 

 

즐거움의 원천 : 신진대사 < 신체건강 < 생각이 주는 즐거움

나는 인생을 즐겁게 지내고 싶다.

내가 하고싶은것, 해야되는것, 할수 있는것들을 할때 난 행복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내몸이 건강해야된다. 잘먹고 잘움직이고 몸이 아프면 안된다.

내신체가 건강해야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많은이야기들이 있지만 그중에 기억에 남는 글귀를 적어보았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생각을 읽고 배우고 깨달을수 있다.

고민이 될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죽은독서는 필요하지 않다. 

독서란 읽고나서 생각(사색)하고 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것이다.

물론 모든독서 후 모든 깨달음을 실천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느끼고 생각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는건 참 괜찮은 일이다.

 

쇼펜하우어의 책들을 몇권 더 읽어보았다

인생수업, 인생론

 

비슷한 류의 몇권의 책들이 나의 리스트에 담겨있다. 

 

쉽게 읽히는 정말 잠들기전에 읽기 딱 좋은 이책은 재독 의사가 있다.

마음이 뒤숭숭할때, 인생이 뭔가 싶을때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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