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혼투족을 위한 남다른 부동산투자 저자 옥동자 강대성
인플레이션시대에 자산를 불리기 위한 투자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고있다
매스컴이나 유튜브에서 투자관련 영상들이 쏟아지고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있는게 아니 뒤로 가게되는 상황이 되었다.
나또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주식 부동산 예적금관련 책이나 유튜브를 많이 보게된다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잡기위해 한쪽방향으로만 편향되기 보단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투자에 관한 책들은 이것저것 보게 된다.
혼투족을 위한 남다른 부동산투자
저자 옥동장-강대성
이 책의 결론은
"싸게 사자"
부동산투자에는
수익형부동산과 시세차익형부동산 투자가 있다
수익형부동산 : 매달 월세 수익 , 연간수익률
시세차익형부동산 : 팔았을때 차익으로 인한 수익
둘다 장단점 있지만 둘다 핵심은 싸게 사는것
이것이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포인트 하나
영끌하지 말라
영끌이란 단어가 2018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들썩이나 2019,2020년 집없는 사람들은 바보가 될것같은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를시절. 수시로 부동산정책들은 쏟아지고 그럴수록 더더욱 매매가는 오르고
그로인해 현재 부자가된사람들도 있고 그로인해 빚에 허덕여 손해를 본사람들도 있다.
이때 생긴 단어
영끌 :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라는 있는돈 없는돈 모두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드라마에서 처럼 미래를 알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치앞을 알수 없는 현실에서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나만의 투자법칙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투자책들을 보면 '내가 감당가능한 선'에서 하라고한다
감당가능한 선. 이란것도 개개인 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이정도 빚은 괜찮고 누군가는 빚이란 안되는거고
투자에 대한 나의 기준이 필요하기에 독서 등 공부가 필요하다.
싸게 사고 매도 기준을 정해라
매수-매도 = 차익실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던 시절엔 지금 생각해선 그때 비쌌다 생각하지만..
싸게 사는것도 중요하고
팔때 얼마에 파는냐도 매우 중요하다
혹자는 파는게 더 중요하다 파는게 더 어렵다 한다
이물건이 얼마의 값어치인지를 안다면 사는가격도 파는가격도 기준이 있을테니
그러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물건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공부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나처럼 독서도 하고 강의도 듣고
나름 다들 투자공부를 한다.
공부만 하지 말고 실천해라.
간접경험도 중요하긴 하지만 내가 직접 경험한것에 가장 최고의 공부아닐까
작은 경험이든 꼭 해봐야된다
물론 짜장면 먹는것같은 돈이 들어가는게 아닌 큰단위의 돈이다 보니 두려움이 있는건 맞지만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나만의 투자기준에 맞다면 투자를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기회는 있고 그기회를 누가 잡느냐는 나하기 나름
행동으로 옮길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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