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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마라톤대회] 2026 보스턴영웅마라톤 첫마라톤 찐후기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주차안내 코스안내 2026.02.28 토요일

찐찐의일상 202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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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9개월 차에 처음으로 나간 10km 마라톤대회

작년 6월 연휴날 날이 좋아서 호수공원 한 바퀴 달려볼까 해서 시작된 나의 달리기

내 인생에 달리기를 할 줄이야

누군가의 권유나 러닝붐으로 시작된 게 아닌 그저 날이 좋아서 숨차게 운동을 해보고 싶었던 마음에 

3km를 달려보고 상쾌하다 느끼며 시작된 나의 러닝

처음에는 일반 운동화를 신고 3km부터 시작했다. 시간 페이스 심박수 따위 없이 20분만 뛰어보자 하던 게

지금은 1시간을 뛰고 있으니 맙소사!

 

기록에 연연하지 않지만 시간, 거리, 페이스, 심박수, 케이던스 등등 기록을 보고 싶어서 코로스 러닝시계도 사고

나도 공식기록하나는 있었으면 좋겠네 

만날 뛰는 동네 말고 다른 곳에서도 뛰고 싶네 에서 시작된 마라톤참가신청

 

겨울이라 멀어서 날짜가 안 맞아서 등등의 사유로 신청 못하다가

토요일에 날도 많이 풀리겠다 생각해서 보스턴영웅마라톤 신청!

왜 마라톤대회는 일요일에 하는 게 많은지..

코스는 하프, 10km, 5km

기념품은 티셔츠, 메달, 간식거리. 

5km는 기록측정 X 메달 X

 

참가비

5km 45,000원

10km/하프 50,000원

 

기념품

긴팔 티셔츠

메달

간식-카스텔라빵 1개, 단백질음료 1개, 과자 1개

 

주차

평화의 공원주차장 검색하기

평화의 공원이 집결지이고 주변에 주차장이 많다

난 불안한 마음에 7시에 도착. 8시 집결. 9시 시작

7시 도착했는데 매우 여유롭여서 집결지 바로 옆 주차자에 주차하고 탈의실 이용 없이

모든 짐은 차에 두고 워치만 차고 달렸다

 

8시 집결이라고 해도 주체 측 인사말 하고 실제 몸풀기운동은 8시 30분쯤

집결지에 보스턴영웅마라톤이라는 현수막 앞에서 사진 찍는 줄이 길게 있다

대회 시작 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난 7시에 도착해서 1시간가량 차에서 자다가 화장실 들렀다 몸풀기 같이하고 9시 출발

주차장은 만차여도 차를 계속 들여보내주고 없던 자리도 만들어주니 다음부터는 너무 일찍 안 갈 생각..ㅎ

주차비는 5시간 정도 주차한 거 같은데 5400원

 

코스안내

살짝의 오르막이 계속 있고 큰 오르막이 한 개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지만 달릴 땐 왜 오르막만 있는 느낌인지...ㅎ

못 뛸정도는 아니고 오르막에서 걷는 사람들도 많지만 코스는 달리만 했다

대신 중간에 2km 정도가 흙바닥이어서 먼지가 먼지가...

입을 가리고 달리고 싶어서 숨차서 그것도 힘들어서 그냥 먼지를 냅다 들이마실 수밖에 없는..

코스는 오고 가고 가 동시여서 중간중간 진행요원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서로서로 조심하며 피해 가며 달리기

사람이 많으니 앞질러가기가 만만치 않고 뒤로 처지기도 금방..ㅎ

그렇다가 못뛸정도는 아니고 처음이지만 충분히 괜찮았던 코스 

- 5Km 코스 -


* 5km 코스 : 평화광장 → 별자리광장 → 평화의 공원 연결 브리지 → 홍제천 → 월드컵경기장 근처 반환 → 홍제천 → 평화의공원 연결 브릿지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 10Km 코스 -


* 10km 코스 : 평화광장 → 별자리광장 → 난지천공원길 → 노을공원길 반환 → 난지천공원길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 하프 코스 -


* 하프 코스 : 평화광장 → 별자리광장 → 하늘공원 → 난지천공원 다목적구장 버스정류장 → 노을공원길 → 메타쉐콰이어길 1차 반환 → 노을공원길 → 하늘공원길 →  평화의 공원 연결 브리지 → 불광천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중동교 하부 인근) → 마포구청역방향 → 사천교 하부 인근 2차반환 → 마포구청역방향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중동교 하부 인근) → 평화의공원 연결 브릿지 → 별자리광장 → 평화광장

 

 

후기

첫 대회라 긴장 아닌 긴장되었는데 달리다 보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달려지는 건 평소와 똑같..ㅎ

대회빨이라고 해서 다들 기록이 좀 더 앞당겨진다는데.. 난 똑같..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기분전환에 최고!

기록판 앞에서 사진찍는데 1시간은 기다렸던듯..

다들 후기 얘기하며 지루함 없이 기다렸던듯. 서로의 마음을 아니 좀 오래찍어도 그려러니ㅎ

뒷사람이 단체사진 찍어주는건 국룰..ㅎ

가족단위, 부부, 연인, 친구들 등등 나이대도 다양 

다들 보기 좋다!

 

완주하면 문자로 이렇게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중간중간 사진찍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사진도 몇시간 지나면 올라온다

많은 인파에서 새로운 코스로 달려서 기분도 좋고 메달도 걸고 사진도 찍고

이렇게 완주기록증도 주니 뭔가 이뤄낸 듯한 좋은 기분!

한 번 하고 났더니 또 해보 싶은. 다음엔 어느 코스를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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