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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통계 결과로 본 자산의양극화 심화 집값격차 하위10% 3100만원 상위10% 12억5500만원 순자산10억이상 10.3% 중간은 2.4억원

찐찐의일상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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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료 '2023년 주택소유통계' 결과 발표 24.11.18 

최근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개인주택 소유율 : 85.7% (남자비율 53.8% 여자비율 46.2%)

가구별 주택소유율 : 56.4%

 

가구주 연령별 : 60대이상 67.6%   50대 64.6%   40대 60.1%   30대 36.6%   30세미만 10.3%

 

2주택이상 소유비율 : 15%

(비중높은지역: 제주,충남,강원// 비중높은지역: 광주,인천,경기,서울)

(비중높은연령대 : 50대 17.9%  60대 17.8%  40대 14.8%  70대 14.4%)

 

 

주택자산가액 : 24.1.1 기준 주택공시가격을 적용하여 산정, 다른사람(가구)과 공동으로 소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소유지분을 반영하여 집계

 

그래프가 보여주는게 지금 집값의 양극화를 정확히 표현하는거 같다

10분위로 나눴을때 

상위 10%는 평균 2.37채 집을 가지고 있고 주택자산가액이 12억5500만원

하위 10%는 평균 0.98채 집을 가지고 있고 주택자산가액이 3100만원

 

1분위에서 8분위까지의 평균주택자산가액을 합친금액이 10분위의 주택자산가액과 비등하다

주택자산가액이 12억5500만원은 주택공시가격이니 현재 실제거래되는가액의 50-60%정도의 가격이니

실거래가는 20억이상으로 생각된다.

상위10%로의 주택가액만 계산했을때 이런거고 집만 있으랴. 금융자산도 있을테니...

높은연령대가 주로 집을 소유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어쩔수 없는거 같다 

내집마련 내집내집내꺼..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3월말기준

순자산 10억이상의 보유가구는 10.3%

중간은 2.4억원

 

상위10%는 서울 강남에 집한채 있고 현금등으로 몇억있고

아니면 강남에 하나 서울타지역에 하나 현금 가지고 있고

하위10%는 소멸될수도 있는 지방에서 거주하며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일테고..

 

양극을 비교한거긴 하지만

이런통계자료를 볼때마다 드는생각이 난 어디있는가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만날 뒤로 가는 느낌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한탄만 할수는 없는일.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오늘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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