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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도쿄여행 2일차 비오는날 맛집 신바시 팡메종 소금빵맛집 장가라라멘 신바시 이자카야 하레쿠니 Harekuni 내돈내산 정말 솔직한후기

찐찐의일상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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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2일 차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이런 날씨에 어디 구경 갈 수도 없고 이런 날에는 맛있는 거나 먹고 쇼핑이나 하자!

 

소금빵 팡메종 솔직한 후기

인생소금빵이다 도쿄 가면 팡메종 소금빵은 꼭 먹어라..라는 후기가 워낙 많았고

주변에서도 꼭 먹으라고 해서 찾아간 팡메종

 

오픈 8시 30분

8시부터 예약사이트에서 예약가능하다

 

예약사이트는 요기

 

https://airwait.jp/WCSP/storeDetail?storeNo=AKR4235376008&langType=KeyJPN

 

https://airwait.jp/WCSP/storeDetail?langType=KeyJPN&storeNo=AKR4235376008

 

airwait.jp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고 대략 몇 분 후 라고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갔으나

예약한 의미가 없이 결국 그냥 줄 서서 대기.... 예약한 내역 보여주면 줄 서..이다

왜 예약한 거야...?! 

비 오고 문 앞에서 대기하니 빵냄새가 매우 좋다

소금빵이 유명하고 거기에 +명란, 고구마, 밀크, 멜론, 트러플 등등 추가된 00 소금빵

극찬의 블로그들을 봤던 터라 냄새도 좋겠다...

개당 2천 원도 안 되는 금액이니 한국보다 싸다 하면서 6개 구매.

 

기본소금빵 : 구매하자마자 길거리에서 먹방. 한입 먹자마자... 아차 싶었다.. 이건 아니지.. 이게 인생빵?! 헐

고구마소금빵 : 아.... 이거 아니지.... 그냥 고구마가 들어있을 뿐... 헐..

밀크소금빵: 이건 고소하니 관춘. 밀크가 우유크림인듯 싶은데 느끼하지 않고 괜춘

트러플소금빵: 트러플 향이 있으나 기본소금빵이 맛이 별로니 그냥저냥

명란소금빵 : 바로 안 먹고 두어 시간 지나서 먹었더니.. 한입 먹자마자 퉤. 비려. 버려

멜론빵 : 곰보빵과 비슷. 이게 제일 낫다...

 

내돈내산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다시 갈 일 없고 한국의 웬만한 빵집의 소금빵보다 훨씬 별로....

 

장가라라멘 솔직한 후기

성시경 맛집이라는 둥 키 맛집이라는둥 블로그의 검색에 걸린 라멘맛집 장가라 라멘

여기도 이렇게 기다렸다... 매우 작은 가게... 면이여서 그런지 심하게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더구나 줄서있으면 메뉴판을 주고 주문하고 착석하는 구조로

앉으면 1분이내로 라면이 나오니 금방먹고 일어나는 듯...

20분 정도 기다린 듯. 매우 배고픈 상태에서 착석

한글메뉴판도 있으니.. 그리고 라멘 설명도 적혀있어서 A의 몇 번 이렇게 주문하면 된다

A, B, C는 라멘의 종류 1,2,3번은 +토핑

A-2 이런 식으로 주문완료

일본에서 생맥주 생맥주는 빼놓을 수 없지...

근데.. 국물한입에.. 느끼함이 확.. 육향이 심하게 확...

면은 생면이라 맛있으나... 이게.. 기다려서 먹어야 되나... 아 이치란... 가고 싶다...

이게 나의 솔직 후기

 

일본에 왔으니 드디어 이자카야 신바시 근처 

이자카야 하레쿠니 솔직한 후기

 

여기 생맥주는 오키나와. 오키나와 생맥주 맛은 좋으나 컵에서 냄새가... 흠

기본안주가 고구마찰떡. 달콤하니 찰떡이여서 씹는 맛도 굿

감자샐러드는 매우 맛있었고 저라면은.. 흠.. 

저 튀김이 뭔지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튀김옷이 매우 맛있었다

분위기가 젊은이들이 가는 곳인 듯.. 구글에서 평점이 4.3인가 해서 찾아간 곳

그냥저냥 이자카야 분위기에 적당히 먹고 나왔다

나올 때 미니찹쌀도넛을 준다...ㅎ

 

오늘은 맛집이... 영...ㅎ 

그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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