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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셀프사전점검 방법 사전점검 체크해야될 부분 하자점검신청방법 모바일하자신청 꼭확인하기

찐찐의일상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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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신축아파트 입주 2-3달전에 사전점검-하자점검을 하게된다

집을 지었으니 당신이 살 집안의 혹시 잘못된것들을 찾아봐라.. 하는것인데

뉴스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잘못 설계되거나 잘못 설치된것들때문에

요즘에는 하자점검업체가 따로 있어서 하자점검을 하게된다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금액에

요새는 하자를 모바일 어플로 신청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신청은 5만원 따로 받더라..

 

물론 셀프사전점검도 있으니 결국에는 모든 돈과 관련된..ㅎ

 

셀프사전점검방법

고무망치, 낮은 사다리, 바가지, 종이테이프 등등

고무망치는 타일이나 벽을 두둘겨보면서 빈곳이 없는지 확인

낮은사다리는 선반장의 맨윗부분이나 천장 확인 : 스크레치난 부분을 뒤로해놓거나 해서 꼼꼼히 살펴보자

바가지 : 물고임현상, 화장실은 보통 모서리에 물을 뿌리면 배수구로 물이 흘러 고이는 부분이 없어야되는데

간혹 고이는 부분이 생긴다고 한다.

종이테이프 : 체크스티커를 분양사무실에서 나눠 주긴해도 종이테이프로 길게 붙여서 그위에 표시해놓으면 편하다고한다.

 

난 종이에 테이프에 포스티잇을 이용, 모바일 하자접수때 사진을 같이 첨부하기 때문에 사실 표시안해놔도 된다고 하더라.

 

미리 하자가 아닌것들에 대해서 꼭 읽어보기

하자점검할때 이런내용들은 나눠줄것이다!

베란다 샤시문틀이 이렇게 박살나 있다니.. 맙소사.

냉장고장 한쪽이 살짝 내려와서 단차가 있고

방 모서리의 벌어짐이 있고

터치 조작이 안되고 

페인트나 줄눈의 시공이 덜 되었거나 지저분하거나..

 

박살나거나 손상된 부분들은 눈에 띄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지만

모서리나 줄눈이 덜 된고, 코킹마감이 덜 된곳등등은 꼼꼼히 봐야지 알수있다.

셀프사전점검 꿀팁

제일 중요하게 체크해야될부분은 아무래도 샤시 창문 문짝인듯싶다

요즘에는 2중 3중으로 두꺼운 샤시로 되어있어서 집이 따뜻하다고 한다.

대신 샤시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잘 장착되어있는지 중요한데

창문을 닫았을때 창문이 흔들릴수는 있지만 창틀이 움직이여 하자인것이다

흔들리는게 맞다고 하는 건설사들도 있다지만 창문이 흔들려야 이상이 없는것이니 이점 꼭 참고!!

 

사전점검 날짜와 시간을 보통 예약을한다

물론 1번만 예약이 될것이다. 하지만 만약 3일동안 사전점검일이다 하면

예약된 1번 이외에 꼭 1번이상은 더 가볼것

한번본거랑 두번본거랑 천지차이!!

100개이상 점수하는 사람들도 있고 몇십개로 끝내는 사람들도 있고

사실 하자접수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일단 다 접수해야된다고들 한다.

셀프사전점검 장점

돈 절약 : 30-50만원 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편하게 볼수 있고 내손으로 하나하나 확인하게 되어 내손을 탄다

 

셀프사전점검 단점 

점검업체들은 레이저레벨기, 수평기, 열화상카메라, 라온측정기 등 기계를 가지고 와서 수치로 보여주기때문에

정확하다.

기계를 이용한 점검이 불가능하다.

비용이 든다 

 

유튜브로 셀프사전점검방법은 꼭 보고가자!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법!!

 

https://youtu.be/ZZFugJDAGJw?si=K8bdR9oKdkUTJ-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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