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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뷔페가 몇 군데가 유명하다고 한다

워커힐 더 뷔페

인터콘티넨탈 그랜드키친

 

그래서 찾아가게된 워커힐 더뷔페

토요일 주말 디너를 먹으려고 했으나 마감.. 맙소사

이비싼 뷔페가 마감이라니...

그 시간대 더뷔페 근처를 가니 줄이 어마어마했다.. 예약을 했음에도 다들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줄을 서서 입장..

 

난 일요일 점심으로 예약 11시 예약 2시간 이용가능

 

예약은 아래 네이버링크에서..

 

https://naver.me/G65ALqo3

네이버 지도

 

중식과 석식의 금액은 동일

저렇게 1부 2부로 나눠져 있지만 주말엔 금세 예약 마감인 듯..

식구들끼리 생일파티하는 사람들, 각종 모임으로 온 사람들.. 규모가 큰 만큼 사람도 많다

창가자리는 치열할 듯..

 

창가는 이렇뷰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맛없는 것도 맛있어지는 효과가 있는 듯...ㅎ

워커힐 더뷔페

음식이.. 다 맛있다...

회는 신선하고 고기들은 부드럽고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비스타워커힐 더뷔페

중식 더뷔페

랍스터는 맛있고 물냉면은 시원하고 깔끔하게 개운하고

꼬리곰탕과 커피는 자리에서 qr코드 주문하기.

커피도 굉장히 맛있었고 꼬리곰탕은 그냥 곰탕맛..

먹다 보면 와인이 절로 당긴다.. 물론 27,000원의 한잔의 와인이지만.. 

음식과 궁합이 좋아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오히려 대게가 제일 맛이 없었다.. 속이 약간 덜 찼고 가지고 와서 먹다 보면 식어서...

대신 랍스터는 바로바로 구워서 주니 한 번에 쏙 먹을 수 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가 먹었다.

디저트류들도 하나같이 맛있고

제철과일 딸기 싱싱한 것 봐~

워커힐 더뷔페 디저트

 

워커힐 더뷔페 초콜릿

골프공 초콜릿. 초콜릿도 안에 견과류가 들어가있고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다

 

양식, 한식, 중식, 일식 가지수도 어마어마

한입씩만 먹어보자 하는 마음이였지만 결국 다 먹어보진 못한..ㅎ

랍스타, 양갈비, 안심스테이크, 방어, 참치, 모둠회 모두 신선하고 맛있다

과일도 딸기, 망고스틴, 메론하몽 조합도 좋고 

디저트 케익과 커피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햇살쨍한 화창한 봄날에 한번더 가보고 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