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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2시간이내로 읽을수 있는 책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존슨

찐찐의일상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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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내치즈를 옮겼을까

저자 스펜서존슨

출판사 진명출판사

 

꽤 오래전 유행했던 베스트셀러

문득 도서관에서 어떤책을 볼까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게된 책

2시간이내에 매우 가볍고 빠르게 볼수 있다

책을 덮은 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꼬마인간 헴과 허

 

그들은 미로속에서 치즈를 찾아 다닌다

치즈의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도도 다양하고 더 신선하고 치즈가 많은 치즈창고를 선점하기위해

찾아다니는 그들. 

그렇게 찾아다니다 원하는 치즈창고를 발견하고 행복해한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선점한 창고의 주변을 주시하고 관리하며 혹여나 썩은 치즈는 없는지 매일 변화를 주시했고

헴과 허는 찾은것에 대해 만족하며 평생이렇게 잘 먹고 살것이라는 안주감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날 창고의 치즈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사라진 치즈에 대해 미련을 갖지 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고

헴과 허는 사라진 치즈를 기다리며 절망에 빠져 있는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열심히 찾아헤맨덕에 새로운 치즈창고를 찾았고

허는 뒤늦게 절말에 빠져있는건 아무의미없다고 깨닫고 헴에게 새로운 치즈를 찾으러 가자고 하였으나

헴은 사라진 치즈를 기다리겠다며 허만 찾아 나선다.

결국 허도 새로운 치츠를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인생이 이렇다. 세상은 항상 변한다. 변하지 않는건 없다.

5년전의 물가가 지금의 물가가 5년후의 물가가 다를것이고

지금의 내가 5년후의 내가 다를것이다.

작은 변화든 큰 변화는 항상 생각하고 준비해야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변화를 싫어하고 현재에 안주하고 그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

변화에 적응하고 받아드리려 노력한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내스스로 신념을 가지고 준비하고 행동해야된다

과걱에 집착하고 안주하는것은 내인생을 갉아먹는 행동이다.

난 스니프와 스커리같은 행동을 하고 싶다.

 

2시간 순삭에 읽을수 있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한참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또 새롭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 책이다.

 

재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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