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 / 명의변경 / 전세임대아파트 10년장기임대

모든사람들은 거주를 할 집이 필요하다

거주의 종류를 보면 매입(자가), 전세, 월세로 거주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전세제도

부동산이 들썩일때마다 가격이 오르락 내리라할때마다 전세와 월세의 가격도 춤을춘다

이렇게 들썩일때마다 장점으로 부각되는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민간임대아파트

공공임대, 즉 정부가 주체가되는 LH, SH 등등의 공사에서 진행해하는 공공임대주택

민간임대, 즉 개인(기업)이 주체가되는 임대사업자의 의해서 진행되는 민간임대주택

그래서 집주인이 임대사업자, 즉 회사가 집주인인것이다.

둘다 임대기간은 현재 10년 

보통 전세기간은 2년, 2년후 전세를 뺄수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가능, 특별한 제한이 없다

임대기간이 10년, 증액은 5%상한이기때문에 

전세가 오르는시기에 인기 , 전세가 넘쳐나는 시기엔 시들하다

 

장기임대 후 시세대비 70-80% 저렴하게 매입할수 있다

10년의무임대 후 회사는 아파트를 처분할 수 있고, 이때 기존임대자에게 우선적으로 매입할 기회를 주는것이다

 

민간임대아파트의 단점

실제거주자에게는 문제될게 없지만 

하지만 부동산은 어딜가나 투기꾼 투자자들이 있기마련

민간임대아파트도 P를 받고 거래가 가능하다

대신 일반 전월세같이 계약전에 나가고 싶다고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가고 이런식의 행위는 불가하다

그래서 명의변경이 가능한때에만 명의를 바꿀수가 있어서

투자를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사람들의 발목을 종종 잡는다.

 

전세자금대출은 지정은행에서 

매입이 아닌 전세이기 때문에 전세자금대출이 가능, (단 전세자금대출 조건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일반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지는 않고 보통 1-2개의 은행과 협의하에 집단대출을 진행한다

개인적으로 알아봐서 더 저렴한 이율로 갈아탈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명의변경 방법

명의변경, 즉 P를 받고 이익을 챙겨서 넘기는 투자자들도 있고

전세이기때문에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은 입주시기에 마이너스P로 손해를 보고 넘기기도한다

입주시기의 부동산시장에 따라 달라진다는점.. 유의해야된다

입주후 거주기간동안에도 명의변경은 종종 이루어진다. 하지만 아무때고 가능하지 않다는게 함정

시행사에서 한번씩 진행하게되는데 초반에서는 매달 명의변경일을 지정하는편

하지만 이후에는 3개월에 한번일지 6개월에 한번일지, 일정기간 안할지

이런건 건설사와 시행사 마음이라는거

 

명의변경일이 정해지면, 보통 사전예약을 통해서 진행하게되고

현임차인과 새로운임차인이 함께 아파트의 입주센터같은 곳을 방문하여 명의변경서류를 작성한다

현임차인은 본인이 꼭 가야된다. 이때 명의변경 서류를 작성하는하는날=계약서 작성일 로 생각하면되고

이후 4-5주이내에 현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준다. 업무처리기간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시행사마다 다른듯싶다

 

어쨌든 현임차인은 한달후에 돈을 받게되고, 이때 전세자금대출을 받아놨다면내통장에 입금되는것이 아닌 전세자금대출을 실행한 은행으로 직접입금되고, 전세자금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계산되어 내통장에 입금된다

현임차인은 명의변경 작성 후 한달정도 기다리면 되는것이고

새로운임차인은 명의변경 작성전 전세자금대출을 생각했다면 미리 알아보고 실행일을 언제할지

은행과 사전에 협의가 되어있어야된다.

 

실거주목적이든 투자목적이든 기본은 알고시작해야 된다!